헤어롤 이정미 재판관 대선후보로 거론

헤어롤 이정미 재판관 대선후보로 거론

이정미 재판관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헤어롤을 머리에 달고 출근하는 모습이 찍혔다.

이정미 재판관은 10일 오전에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앞두고 평소보다 1시간정도 빠른 오전7시50분에 출근했다 이때 집에서 빼지 못한 헤어롤이 말려있는 모습이 포착돼었다.

이정미 재판관은 20분간 차분한 목소리로 박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고 이후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스타로 등곡했다

한편 전원책 변혼사는 썰전에서 대권주자 선두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오늘 방송에서 다루지 않은 분들 걱정하지 말라 지금까지 건론된 분들중에

대통령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4월에 나타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정미 재판관은 오는 13일 임기 만료로 퇴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