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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토르비온 영웅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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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토르비온 영웅관계





라인하르트와 메르시, 아나는 옴닉 사태 당시부터 오버워치에서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전우로서 사이가 좋다. 특히 라인하르트와는 서로 험담도 주고받고 인신 공격까지 할 정도로 친하다. 아나의 생체 소총은 바로 토르비욘의 발명품이며, 아나가 죽은 줄 알았던 토르비욘은 그녀가 살아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아나와의 상호 대사로 보아 의외로 참견쟁이 잔소리꾼 속성인 것 같다. 전투 시 무기를 다루는 방법에 신경을 쓰는 듯. 무기나 갑옷이 망가지면 툴툴거리면서도 고쳐 준다


전직 오버워치 요원이기 때문에 오버워치를 배신하고 몰락시킨 리퍼 역시 싫어한다. 하지만 상호 대사는 없다.



트레이서와는 인게임 대사가 없지만 트레이서가 외치는 "해결사가 왔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과거 오버워치가 건재하던 시절 훈련병이던 트레이서가 지각을 하자 비꼬는 의미로 해결사 운운했는데, 트레이서는 오히려 이를 통해 해결사라는 칭호를 스스로 받아들인다.


포탑을 다룬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시메트라와 상호 대사가 있는데, 서로가 만든 포탑의 생김새나 구조물을 디스한다.




D.Va의 로봇과 메이의 드론 설구에 관심을 보인다. 메이는 망치를 치우면 보게 해 준다고 말하지만 D.Va는 바로 제지한다.저거 보여주면 영창이라 그런 거 아닌가



자리야는 옴닉 사태의 책임이 토르비욘에게도 있다고 말하고, 토르비욘은 이를 지겨워하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옴닉 사태 때 옴닉들이 토르비욘이 설계한 무기 시스템을 해킹한 일 때문인 듯. 사실 단편 만화 바이너리에서 드러났듯 바스티온의 설계를 토르비욘이 맡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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