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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정크랫 영웅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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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정크랫 영웅관계




워낙 사방에 적이 많다 보니 유일한 아군인 로드호그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는 좋은 편. 게다가 둘 모두 자신이 미치광이인 걸 인정하고 있는 듯. 크리스마스 스프레이인 "겨울"에서는 로드호그와 한 쌍이다.



트레이서나 메이같은 오버워치 소속 여성 영웅들과 상호 대사가 있는데 둘 다 그리 긍정적이진 않다. 트레이서는 정크랫이 트레이서를 놀려 대는 모양새고, 메이는 치근거리는 듯한 정크랫에게 명백히 적의를 드러낸다. 그 외에도 폭발물에 대한 집착 때문에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에 관심을 가지고 한 번 보여 달라고 하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한다.



자신이 미치게 된 원인인 옴닉들을 증오하고, 이 때문에 옴닉인 바스티온과 젠야타의 처치 대사를 보면 다시 고철이 되어 버렸다고 비웃는 것을 볼 수 있다. 옴닉이 인간과 함께 건설한 도시라는 설정의 눔바니와 옴닉들의 본거지인 네팔에서는 토가 나온다는 말과 함께 옴닉들을 부숴 버리겠다는 말을 서슴지 않으며 반대로 설정 상 최종 목적이 옴닉들을 파괴하는 것인 왕의 길에서의 대사에서는 즐거워하는 것을 볼수 있다. 공식 만화인 '합법적인 일'에서도 자신이 사업가들을 불신함에도 불구하고 옴닉들이 관련된 일이라는 말에 흔쾌히 승낙했을 정도.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낸 '값진 비밀' 때문에 세계 각지의 범죄조직과 용병들에게 쫓기는 신세이다. 그래서 한조는 정크랫에게 '보물'을 어디다 숨겼냐며 추궁을 하고, 영어판에서는 리퍼도 정크랫이 발견한 비밀에 눈독을 들이는 상호대사가 있다. 둘에게 정크랫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



맥크리는 정크랫과 로드호그에게 걸린 현상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할 테면 해보라며 맥크리에게 맞서는 로드호그와 달리 정크랫은 살짝 겁이 나는지 협상을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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