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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캐릭터 한조 영웅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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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캐릭터 한조 영웅관계





한조는 가문의 뜻을 거스른 동생 겐지를 자기 손으로 죽이려 했고, 이에 겐지는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심각한 치명상을 입었다. 그는 일족의 수장으로서 책임을 다했을 뿐이라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변명하지만 동생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에 자신이 이어 받아야 했던 시마다 일족의 제국과 함께 그동안 쌓아 왔던 모든 것들을 버리고 방랑을 떠난다. 그걸로도 모자라 매년 동생을 죽인 날에 고향이자 일족의 근거지인 하나무라의 시마다 성에 잠입해 동생을 기리며 향을 피운다.



탈론에게 눈여겨보이는 듯한 대사들이 있다. 위도우메이커는 한조에게 탈론이 시마다 일족의 제국을 재건해 줄 수 있다며 유혹하고, 한조는 그런(탈론에 협력하라는) 제안에는 분명 대가가 따를 것이라며 거절한다. 또한 둠피스트도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지만 그 또한 거절한다. 의외로 신중한 성격을 가진 듯



정크랫과의 대화에서 보물을 언급하는데, 정크랫의 스토리에서 나오는 '값진 비밀'을 의미하는 듯하다. 이 보물 때문에 한조 역시 현재 정크랫을 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사를 보면 다른 영웅들과 섣불리 적대하지 않는 성격으로 보인다. 전직 오버워치 요원이었던 맥크리와도 농담을 주고 받는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의외로 대인배적 기질을 갖추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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