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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라인하르트 영웅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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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라인하르트 영웅관계





토르비욘은 오버워치 시절 함께 했던 절친이다. 토르비욘이 그의 갑주를 손질해 주고 있으며 서로의 특징을 디스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그런 말을 내뱉을 수 있을 만큼 우애가 매우 깊다는 의미. 메르시 역시 그의 동료였으며 메르시가 라인하르트를 걱정하거나 충고할 때 걱정하지 말라고 받아친다. 자리야와는 둘 다 힘 좀 쓰는 캐릭터라는 공통적인 특징 때문에 친하며 상호 대사에 따르면 둘이서 팔씨름을 즐겨 하고 있는 듯하다. D.Va와의 관계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사인을 받으려는 것을 보면 유명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긍정적으로 대하고 있는 모양이다



유일한 적대 관계는 역시 오버워치의 공공의 적 리퍼. 다른 전직 오버워치 요원들이 모두 그렇듯이 배신자 취급하며 경멸하는 태도를 보인다



옴닉 사태 당시 수많은 양산형 옴닉들과 싸워 왔고 그들에게 수많은 전우를 잃었음에도 바스티온을 비롯한 옴닉들을 증오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옴닉 사태 때 옴닉들에게 수많은 동포들을 잃어서 옴닉들을 경멸하는 자리야와 대조되는 부분. 심지어는 티저 트레일러에서 폭도들에게 공격받는 옴닉을 방패로 보호해 주는 모습까지 나온다. 인성은 그냥 갑이라고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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