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넷북 울트라북 구매가이드
원래 모두를 총칭하여 노트북이라 부르는데
본체와 모니터가 붙어 있으며 휴대하기 좋은 컴퓨터를 일컫습니다.
나머지 부가기능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대다수가 유선랜카드와 무선랜카드가 탑재되어 있다보니
무선인터넷, 유선인터넷을 모두 지원합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따로 탑재되므로 충전후 전원없이 밖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다수가 6셀의 종류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 아래로는 3셀이나 4셀이 있고
그 이상으로는 8셀이나 9셀을 많이 사용합니다.
당연히 8셀이나 9셀의 용량이 더 크므로 밖에서 휴대시 더 오래 씁니다.
별개의 정보로 배터리를 오래 쓰시려면 노트북 사용시 빼고 쓰시거나
충전시에는 80%로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블루투스가 탑재되어 블루투스 기기와 통신이 가능해서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블루투스 헤드셋을 손쉽게 연결하여
무선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DMI 포트가 탑재되어 있으므로 HDMI 포트가 있는 모니터나 TV에 연결하여
디지털신호로 고화질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USB3.0이 탑재되면서 USB3.0을 지원하는 저장매체를 연결하면
자료 이동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기존에는 e-sata가 이 부분을 커버했었지만 아무래도 불편한 부분이 좀 있었으나
USB3.0이 최근에 많이 탑재되면서 손쉽게 빠른 자료 이동이 가능해셨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 방식 (HDD)에서
요즘은 SSD 종류의 하드디스크가 많이 탑재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컴퓨터가 눈부시게 발전할때 하드디스크의 발전은 정말 더뎠었습니다.
그에 따라 발맞춰 나온것이 SSD입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정말 빨라서
이 SSD에 윈도우 OS나 맥 OS를 셋팅한다면 과장해서 전원버튼 누르자마자
부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빠릅니다.
현재 윈도우 셋팅이 32비트에서 64비트로 완전하게 옮겨졌습니다.
성능이 훨씬 개선이 되며 가장 중요한점이 램을 4G이상 인식한다는 큰 잇점이 있습니다.
기존 32비트 운영체제에서는 램을 아무리 꽂아도 3G밖에 인식이 안되었지만
요즘은 64비트 운영체제가 셋팅이되면서 4G 이상으로 램을 많이 탑재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은 해상도 역시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많은 종류의 노트북이 일반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해상도는 1366×768 의 픽셀입니다.
그 위에 HD 해상도가 있는데 픽셀이 1600×900이고
현재 FullHD 해상도로 1920×1080 의 픽셀이 가장 높스니다.
물론 맥북에서는 더 높은 해상도도 구현되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픽셀 해상도가 2880X1880입니다.
그만큼 픽셀이 높을수록 고화질로 동영상을 즐길수 있습니다.
ODD는 보통 DVD-Multi가 많이 탑재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고사양 노트북에는 블루레이가 탑재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USB 저장매체 크기가 비약적으로 커지면서
CD나 DVD의 기능을 많이 상실하게 되었으므로
그에 따라 노트북의 가격이나 무게를 낮추기 위해
ODD 자체가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보통 내장형과 외장형으로 나뉩니다.
아무래도 외장형이 내장형보다 성능이 훨씬 우수하며
가격이 더 비쌉니다.
하지만 요즘에 많이 나오는 용어죠 GPU.
CPU안에 자체 내장된 그래픽카드 인데요.
인텔을 기준으로 HD 3000이나 HD 4000 같은 경우
정말 좋은 성능을 내므로 3D 온라인게임까지 지원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사양으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나 ATI사 라데온 외장형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CPU의 설명을 드립니다.
이 CPU의 종류에 따라 아무래도 넷북, 울트라북(울트라씬), 노트북 이렇게
분류해서 부릅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CPU 제조회사 제품은 INTEL 과 AMD입니다.
하지만 인텔 CPU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인텔 위주로 설명드립니다.
- 넷북
저전력 아톰(ATOM) CPU가 탑재된 노트북입니다.
크기는 대다수 10인치여서 휴대성이 정말 좋습니다.
저전력 CPU가 탑재되어 있다보니 배터리 소모가 적어서
밖에서 휴대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CPU 성능이 낮고 그래픽카드 역시 성능이 낮아서
고사양 작업이나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대다수의 용도는 인터넷, 문서작성, 인터넷강의, 영화보기 (고사양제외), 2D 게임입니다.
구별법은
CPU 네임이 구형은 N270, N450, N455, N550, N570 등등 있으며
신형은 N2100, N2600, N2800 등이 있습니다.
- 울트라북(울트라씬)
기존에는 울트라씬이라는 제품군으로 불렸으나
요즘 성능이 많아 높아지면서 울트라북으로 분류됩니다.
이 노트북 역시 저전력 CPU가 탑재되어 있으며
크기는 11인치에서 12인치가 주류입니다.
사양이 낮은 넷북과 성능은 좋으나 무거운 노트북 사이의 제품군입니다.
기존의 울트라씬은 휴대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췄으나
요즘의 울타라북은 휴대성과 성능에도 많은 투자가 되어 쓸만한 제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가격대가 많이 비싸졌습니다.
구별법은
비교적 간단한데요. CPU 네임 끝네 U자라는 영문이 붙어 있으면 울트라북 제품입니다.
가령 i5-3317U (1.7GHz) 이렇듯 U자라는 글자가 같이 붙어 있습니다.
- 노트북
13인치 이상의 크기로 대다수의 노트북을 말합니다.
저가형도 있고 보급형도 있으며 고사양도 같이 존재합니다.
각 사양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펜티업급도 존재하고 저가형 CPU인 셀러론제품 역시 같이 존재합니다.
고사양 작업이나 게임을 위한 고사양 노트북이 많으므로
15인치가 대다수 주류로 차지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고가의 제품이 많습니다.
고사양 CPU에 가장 많이 쓰이는것이 i 시리즈인데 i3, i5, i7 이렇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i3, i5는 듀얼코어인 반면 i7 에서 몇 제품 빼고는 대다수 쿼드코어입니다.
그리고 i3에 비해 i5, i7은 터보부스터라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 필요시에 CPU 클럭이
올라가므로 업무시에나 게임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구별법은
현재 3개의 세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세대 : i5-460M, i7-740QM 등등
2세대 (일명 샌디브릿지) : i5-2450M, i7-2670QM 등등
(뒷자리 숫자 앞에 2라는 숫자가 붙습니다.)
3세대 (일명 아이비브릿지) : i5-3210M, i7-3610QM 등등
(뒷자리 숫자앞에 3이라는 숫자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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