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토론 정태옥 세월호참사 박근혜 탄핵사유 안돼

특집토론 정태옥 세월호참사 박근혜 탄핵사유 안돼

특집토론에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것은

부적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특집토론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에서는 유시민, 정두언, 정태옥, 박주민이 출연해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이날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세월호 참사나 뇌물죄등 박근혜 탄핵사유가 안되는데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원은 세월호 참사가 사회적 쟁점이 되는건 바람직 하지 않으며, 불행한 사태이지만 객관적 사실은

사고다. 그 현장 사고를 대통령이 무엇을 했느냐는 정치적 쟁점으로 2년을 끄는게 바람직한것인가

대통령 직무수행까지 가져가야 하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교통사고가 나면 경찰관이나 소방대원이 수숩하는게 맞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선에 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는게 맞는거냐 너무 과도하게 대통령을 공격했다는 생각이 들수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박주민 의원은 911 사고때 부시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 7분을 지체했다고 비판을 받은적이 있으며

세월호 참사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으로서 혼란을 잠재우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유시민 작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세월호 사고 책임을 묻는게 아니다 대통령이 그 긴박한 시간에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을 그 시간에 뭐햤냐는것이 쟁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