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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아나 영웅관계
자기 딸을 굉장히 아낀다
파라가 어렸을 시절부터 다른 오버워치 요원들에게 딸자랑을 하고 다닌 듯 하며 서로 간 사이도 매우 좋았던 듯
파라가 아나 자신과는 다른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을 바라는 것과 달리 파라 또한 군인이 되었지만 이 결정에 대해 아나 자신은 파라를 존중하는 바이며 파라 역시 어머니를 매우 존경하기 때문에 둘 사이는 여전히 매우 좋다
솔저: 76가 유일하게 반가워하고 살갑게 대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둘의 상호대사는 무려 6가지이며 솔저가 전 오버워치 대원들과의 상호작용 대사에서 늘 냉담한 태도만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는 현재 서로의 처지가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무고한 사람들을 대하는 측면에서 차이점이 있는데, 솔저의 경우 악을 처단하기 위해서라면 무의미한 살생을 저지를 각오까지 했지만 아나는 오버워치에 재직하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무고한 사람들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오버워치 멤버였던 제라르를 죽인 데다 자신의 오른쪽 눈을 실명시킨 위도우메이커와는 당연하게도 적대하는 사이
특히 위도우메이커의 대사를 보면 아군 아나가 적을 처치했을 때 "2등 치곤 나쁘지 않네?"라고 말하는 거나 아나를 한 때 전설이라고 부르는 등 자신이 아나의 오른쪽 눈을 실명시킨 이후 자신을 최고의 저격수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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