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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Big Data)가 마케터에게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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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Big Data)가 마케터에게 주는 의미




데이터는 아마 모두들 잘 알고 있을것 입니다.

데이터란 온, 오프라인으로 기록을 의미하는것이죠.

이것이 온라인 즉, 디지털로 많은 부분이 적용이 되면서, 데이터의 수집이 용이해 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상적으로 알수 있었던 정보들의 몇배 몇백배나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게 된거죠.

단순한 Demo-graphical한 데이터가 아닌 소비자들의 행동패턴 (Behavior) 데이터를 수집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겁니다.

 

이를 잘못 생각하면 개개인의 개인정보가 수집된다고 보실수도 있는데, 데이터 수집의 궁극적인 목적인 개개인의 개인정보의 수집이 아닌 개개인의 패턴 정보에 대한 수집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또한 상세한 개인정보가 필요한것도 아니구요.

 

방대한 데이터를 하나의 커다란 돌덩어리라고 보면 이러한 빅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가공하는냐에 따라서 원하는 대상 고객군 (Segment)를 형성할수 있습니다.

 

이는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전에 가졌던 Demo graphic에 의한 대상보다는 좀더 실질적으로 타겟팅을 하고 싶은 대상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또한 빅데이터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집하는 데이터는 점점 더 방대해지고 다각화 되어 갑니다.

이를 통해서 좀더 정밀한 마케팅도 가능하게 되어 가는것이죠.

 

좀 너무 이론적인가요?

그럼 실질적으로 빅데이터에서 얻을수 있는 기본적인 데이터들을 한번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많은 정보가 있겠죠?

온라인상에서만도 얻을수 있는 데이터는 아래와 같이 paid, owned, earned라고 하는 채널들에서 입니다.

 

이것들이 구매이력의 데이터와 맞물리게되면 마케터에게는 더할 나의 없이 파워풀한 데이터가 되는것입니다.

 

빅데이터의 가장 큰 화두중에 하나는 데이터의 수집도 있겠지만, Data integration 즉, 데이터 통합입니다.

이렇게 방대한 데이터들은 더 이상 수작업이나 간단한 엑셀작업으로 관리가 불가해 지게 되는거죠.

 

정확한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자사의 KBO (Key Business Objective)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자사에 많은 빅데이터 구조를 할수 있어야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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