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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분할 할당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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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분할 할당 관리

단일 분할 할당 관리에서 모든 프로그램의 크기는 주기억 장치의 용량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용량을

초과하는 프로그램은 실행할 수 없으며 한 순간에 오직 한 명의 사용자만이 주기억 장치를 전용하여

사용하므로 다른 모든 사용자는 기다려야 한다.

 

 1) 상주 모니터

초기 일괄 처리에서는 CPU 유후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작업 묶음들을 자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동 작업

순서화가 가능한 상주 모니터라 불리는 초기의 운영체제가 나오게 되었다. 상주 모니터는 어떤 작업 또는

프로그램이 다음에 실행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고 있다. 상주 모니터 기법은 단일 사용자를

위한 주기억 장치 관리 기법으로 사용되며 주 기억 공간을 운영체제에 해당하는 모니터가 적재되는 영역과

사용자 프로그램이 적재되는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기법이다.

 

모니터 모드와 사용자 모드간의 전환은 인터럽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모니터 모드에서는 주기억 공간내의

어떠한 주소라도 참조가 가능하ㅏ나 사용자가 모드일 때에는 모니터가 적재된 부분의 주소는 참조가

불가능하다.

 

 2) 오버레이 기법

초기 시스템에서 사용자들은 기억 장치의 크기보다 큰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없었다. 오버레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법이며 디스크에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운영체제에 의해 기억 장치로 교체시키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몇 개의 조각으로 분할하여 각 단계별로 차례로 적재하여 실행하는 방법이다.

이와 같이 시스템에 의해서 오버레이 작업이 수행되지만 프로그램을 여러 개의 분할된 조각으로 쪼개는

일은 프로그래머가 담당한다. 프로그램을 모듈 단위로 분할하는 일은 시간을 소모하는 지루한 작업이며

프로그램의 자세한 자료구조를 완벽히 파악하고 있어야만 가능하였다. 이에 비해 가상 기억 장치

시스템에서는 프로그래머가 직접 오버레이를 통제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3) 교채 기법

교체 기법은 충분하지 못한 크기의 주기억 장치를 가진 시스템에서 모든 사용자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주기억 공간 내에 적재되어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일시적으로 보조 기억 장치로 이동될

수 있으며 보조 기억 장치로 이동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작업은 CPU 스케줄러가 기억 장치 내에 있는

어느 한 프로세스에게 CPU 시간을 할당하영 수행시키며 CPU 스케줄러는 임이의 프로세스의 수행을

결정할 때마다 디스패처를 호출한다. 디스패처는 준비 큐에 있는 다음 프로세스가 기억 장치 속에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데 만약 수행하고자 하는 프로세스가 주기억 장치 내에 없으면 현재 주기억 장치

내에 있는 하나의 프로세스를 보조 기억 장치로 교체해 내보내고, 수행을 원하는 프로세스를 주기억

장치로 불러들인다.

 

이러한 교체 기법에서는 문맥 교환 시간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있으며 효과적인 CPU 사용을 위해서는

각 프로세스에 대한 전체 수행 시간이 교체되는 시간에 비해서 길어야 교체 기법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교체 방법은 주기억 장치의 크기가 제한되어 있을 때 유용하며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페이징

시스템의 기초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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