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루카와 사나에
클라나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국내는 송정희 북미는 카라 그린버그
키오와 함께 후루카와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당연히 사나에의 신제품 빵은 하나도 팔리지 않으며, 아키오나 오카자키 토모야가 이에 대해 혹평을 하면, 울며 빵집을 뛰쳐나가 온 동네를 뛰어다닌다.
빵집 말고도, 그녀는 마을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부업을 하고 있다
나기사가 죽은 뒤 삶의 의욕을 잃은 토모야가 딸 우시오도 버려두고 타성에 젖은 생활을 할 때, 손녀를 헌신적으로, 그리고 강하게 키워낸 것도 사나에였다
그녀도 작중에서 단 한번 갈피를 못잡은 때가 있었는데 그건 딸인 나기사가 너무 약해서 아기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을때인데 애니에서나 극장판에서나 결국 해결은 딸이 한다.
나기사의 딸 사랑이 어쩌면 사나에와 아키오로부터 왔을수도 있는데 애프터 14~16화를 보면 나기사는 목숨을 걸고 우시오를 낳아야 할 판이었다. 극장판에서는 더해서 낳으면 반드시 죽을 판이었지만 나기사는 기어이 낳았다
그런데 나기사 본인도 보면 아키오와 사나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는데 둘 다 나기사를 위해 자신의 꿈도 포기하고 나기사를 길렀는데다가 나기사가 거의 선천적인 질병을 갖고 있다
결론은 나기사의 질병이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나에와 아키오는 나기사의 교육에 신경을 쓰는 한편 학교에서 트러블이 없게 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을것이고 이런 부모의 정성을 본 나기사 역시도 딸인 우시오에게 정성을 쏟았을 확률이 크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