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관련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케이블은 어떤 케이블이 좋을까

반응형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케이블은 어떤 케이블이 좋을까




현재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포트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포트는 DVI포트, D-SUB(RGB)와 HDMI가 있다. 그런데 이 3가지의 포트중에서 어떤 포트가 좋은지 알아보자.

 

아래 3가지의 디스플레이 포트가 있다. 집에 컴퓨터가 있다면 한번쯤은 볼만한 케이블이다.

        

D-SUB(RGB) DVI HDMI

아날로그디지털 디지털

1세대 2세대 3세대

 

위 3가지의 주로 쓰이는 용도를 알아보자.

 

D-SUB(RGB)는 보편적으로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에서 많이 이용되는 케이블 이다. 주로 노트북 디스플레이 확장을 위한 용도로 주로 사용이 되며, 프로젝터와 같은 기기에서 사용된다.

 

DVI는 역시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이 된다. D-SUB(RGB)와 달리 디지털 방식이라 화질이 더 뛰어나고 선명하다. 노트북에서는 DVI를 지원하지 않아 가정집에서 데스크톱 PC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HDMI는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DVI와 크게 화질 차이는 없지만 HDMI 케이블 하나로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신호를 동시에 전달하여 간편하다. HDMI는 IPTV셋톱박스나 신형의 DVD나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또한 신형 노트북에서도 HDMI를 지원하는 노트북이 출시가 되어 TV에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를 나오게 하려면 D-SUB(RGB)케이블과 사운드 케이블이 필요한데, HDMI케이블은 한번에 연결을 하면서 더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

 

HDMI의 발전은 여기서 끝이 나지 않는다.

 

지금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100명 중 98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다보니까 영화를 한번 볼려면 작은 화면에 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생겨나게 된 MHL기술이다. MHL은 최신의 스마트폰에서 TV나 TV모니터와 같이 HDMI가 지원되는 기기에서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화면이 기기에 보여주는 기술이다.

 

위 사진은 MHL케이블이다. 제품은 최신 스마트폰과 연결하고, HDMI를 지원하는 기기에서 스마트폰의 화면이 나오게 된다.

제품의 가격대는 1~2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제품을 잘 보고 구입을 해야 한다. 구입만 하고 연결이 안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제조사에서 정품 MHL케이블도 판매가 되고 있다.

반응형

'it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스템 소프트웨어  (0) 2017.06.14
응용 소프트웨어  (0) 2017.06.14
가우스-조던 소거법에 의한 역행렬 구하기  (0) 2017.06.13
레벨오더,인오더로 부터 이진나무 만들기  (0) 2017.06.13
정보 통신의 개요  (0) 201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