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IP 와 유동IP

쉽게 이해하시면 고정IP(아이피)는 바뀌지 않는 IP(아이피)를 말하며,

유동IP(아이피)는 바뀌는 IP(아이피)를 말합니다.

우리가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컴퓨터에서 보안상의 문제로

정해진 IP에 대해서만 서버에 접속을 할수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만약 내가 사용하는 회사의 컴퓨터가 매일 출근을 할때 마다 IP(아이피)가

변경 된다면 서버에 접속을 할 수가 없은 것 입니다.

반대로 사무실에서 보유한 IP(아이피)는 총3개인데 사용자는 5명 이라고

가정을 하고 실제고 동시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최대3명 이라고 가정을 합니다.

 이련경우에는 모두의 사람에게 IP(아이피)를 하나씩 줄수가 없을 것 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 마다 IP(아이피)를 유기적으로

제공을 하여 5명 모두가 원할 하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이렇듯 컴퓨터의 IP(아이피)가 바뀌지 않고 항상 동이한 IP(아이피)를 할당받으면

이것을 고정IP(아이피)라고 말하고, 반대로 컴퓨터의 전원을 On/Off 할 때마다

또는 일정한 시간이 지날때 마다 IP(아이피)가 변경 되는 것을 우리는

유동IP(아이피)라고 말합니다.

그럼 실제 생활에서는 고정IP(아이피)와 유동IP(아이피)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위의 그림에서 보는것처럼 은행의 서버나 게임서버 등 우리가 항상 접속하고

이용하는 곳등은 IP(아이피)가 변동이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은행에 접속해서 온라인뱅킹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은행의

서버 IP(아이피)가 변경된다면 우리는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버등과 같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하거나 보안상 IP(아이피)가 변경되어서는 않되는 것은 고정IP(아이피)를

이용하게 됩니다.

유동IP(아이피)의 경우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A장소에서 인터넷을 할때 받은 IP(와) B장소로 이동해서

받은 IP(아이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같은경우 고정IP를 받지 않아도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유동IP 방식을 활용 하게 됩니다.